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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아산시 갑·을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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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 복기왕-김영석-조덕호, 乙 강훈식-전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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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3일(토) 10:2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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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료사진> | ⓒ (주)온양신문사 | |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산시 갑·을선거구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3월 21~22일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갑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복기왕, 국민의힘의 김영석, 새로운미래의 조덕호 후보가 등록했고, 을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강훈식, 국민의힘의 전만권 후보가 첫날인 21일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저마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내세우며 아산 발전을 이끌겠다는 다섯 후보의 기본적인 신상명세를 들여다 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자료 참조)
▢ 아산시甲 복기왕(卜箕旺·56세·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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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아산중·고와 명지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행정학석사)했으며 제17대 국회의원, 민선 5, 6기 아산시장을 역임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국회의장비서실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산신고액은 15억 4천여만 원, 납세실적은 3천686만 원, 최근 5년 체납액은 없으며, 전과는 1건으로 17대 국회의원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바 있다.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이다.
▢ 아산시甲 김영석(金榮錫·65세·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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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아산중·천안고·한국해양대학교대학원 해사법무정책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행정고시 합격한 후 주영 한국대사관 일등서기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또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인수위인 힘쎈충남준비위원회와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산은 14억 7천여만 원, 납세실적은 3천374만 원, 최근 5년 체납액은 없으며,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다.
▢ 아산시甲 조덕호(趙德鎬‧57세‧새로운미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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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성균관대학교(경영학과),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학 박사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정무보좌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새로운미래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잇다.
아이피티브이 아산방송 대표이사, 아산시 학원연합회 회장, 아산시체육회 씨름협회 회장, 충남자원봉사 시민네트워크 아산지부 공동대표,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재산은 4천700여만 원, 납세실적은 1천725만 5천 원, 최근 5년 체납액은 없으며,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다.
전과는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반혐의로 벌금 1천만원형을 받은 기록이 있다.
▢ 아산시乙 강훈식(姜勳植‧50세‧더불어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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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명석고와 건국대학교(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한 강 후보는 아산 갑‧을 후보중 유일한 현역으로 20‧21대 연속 당선한 2선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할 정도의 전략 기획통으로 충남도당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정책위원회 제4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있고, 국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재산은 6억 3천여 만원, 납세실적은 9천84만 원, 최근 5년 체납액은 없으며,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다.
전과는 2건으로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으로 벌금 100만 원(2003년), 교옹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 원형(2011년)을 받은 바 있다.
▢ 아산시乙 전만권(全萬權‧62세‧국민의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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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온양신문사 |
온양고와 원광대학교(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박사)을 졸업했으며, 천안시 부시장,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자치부 지역균형발전과 토목사무관을 시작으로 시설사무관, 기술서기관, 국민안전처 사회재난대응과장(부이사관), 재난복구정책관‧국장(고위공무원),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고위공무원)을 거친 재관안전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재산은 24억 9천여만 원, 납세실적은 1억 1천338만 원, 최근 5년 체납액은 없으며,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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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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